““역사적으로 볼 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쉬웠던 적은 없었습니다. 모든 시대는 그 시대의 정신과 문화와 사상으로부터 다양한 영적인 공격을 받기 마련입니다. 마귀의 간계가 우리를 쓰러뜨리려고 하기 때문입니다.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님과 사도 바울과 사도 베드로는 동일한 말씀으로 경고하며 권면하셨습니다:
“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” (마 24:42),
“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” (엡 6:18),
“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” (벧전 4:7).”
마귀가 전해 주는 영적 수면제의 유혹을 떨쳐 버리고, 깨어 기도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원합니다. 마귀의 간계를 대적하기 위해 전신갑주를 입고 세상 앞에 당당히 서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원합니다. 이 시대가 도전하고 공격해 들어오는 교묘한 마귀의 간계를 무력화시키기 위해 깨어 기도하기 원합니다. 나의 실력이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.
”